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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아이비,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 "사진관 정보 알려줘요"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5:26 | 최종수정 2022-08-31 15:46


사진 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아이비가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했다.

3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제면허증 발급 완료. 구청 뒤에서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 이거요. 포토샵 그 자체. 머리숱 보통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의 증명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작은 얼굴 크기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김지우와 박솔미는 "아니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쁠 일이에요? 거짓말", "와 사진관 정보좀"이라고 각각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아이비는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정규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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