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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먹고 공치리4' 박미선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중계를 맡은 박미선은 "평소에도 골프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기쁘게 합류했다. 출연진들이 카메라 앞에서 말을 안 하고 공만 쳐다보더라. '이 사람들이 골프에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는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