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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장모님을 위해 직접 요리해서 대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더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