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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주변인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10년 이상 DJ로 커리어를 쌓아왔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행력을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둘째 이모 김다비'와 '셀럽파이브' 등 가수 활동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했다.
김신영은 오는 10월 16일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