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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니콘'이 K-스타트업 '맥콤'의 정체부터 각양각색 크루들의 오묘한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였다.
그런 스티브가 익숙한 듯 신경도 쓰지 않고 제 할 일만 하는 맥콤 크루들의 모습은 만만치 않은 광기를 엿보게 했다. 클럽하우스 특채로 새로 입사한 제이(이유진)에게 "스타트업에 온 걸 환영해요"라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이는 애슐리(원진아)의 모습은 숨겨진 내공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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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