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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이상민,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이 험난한 무인도 살이를 공개한다.
이상민은 세 사람과 함께 의문의 장소에 도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민이 베이스캠프로 소개한 곳의 정체를 확인한 원희, 종민, 진혁은 상상초월 역대급 비주얼에 "자다가 쪄죽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한편, 이상민은 자연에서 먹을 거리를 공수하기 위해 원희, 종민, 진혁을 이끌고 갯벌로 향한다. 이들은 무려 37도 폭염 속에서 갯벌 파기에 전념했지만 쉽사리 해산물을 찾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다시 위기에 봉착한 것은 물론, 설상가상 진혁이 피를 흘리며 세 사람의 불만이 치솟는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