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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 귀' 이연복이 문전성시를 이루던 중식당을 닫은 이유를 고백했다.
강의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전문적인 셰프로 변신했다. 이연복은 중화냉면을, 정호영은 멘치카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 대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정호영 셰프 차례가 되자 피곤해하는 학생들이 생겨났다. 이에 정호영과 이연복은 가게 취직권까지 걸어 웃음을 안겼다. 시연 결과 이연복에게 배우고 싶다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다. 정호영은 이연복의 보조셰프가 되어 함께 중화냉면 실습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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