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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극한 육아로 외출 불가→"구세주 덕에 평화 되찾아"...사진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5 18:12 | 최종수정 2022-08-25 18:1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5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오늘도 나는 하루 종일 잠옷 바람이고 구세주 친정엄마가 오시고 며칠 만에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는 우리의 이야기 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번쩍 안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 미루어 보면 아들 케어로 인해 외출도 못하고 다소 지친 상황이지만,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 바보가 된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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