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화려한 미모길래, 한예슬 닮았나고 하나. 0표의 반전까지 충격의 연속이다.
이날 소개된 옥순은 역대급 미모로 남자 출연진뿐 만 아니라 여자 출연진의 시선까지도 한 몸에 받았다. 역대급 아이돌스러운 미모를 자랑한 옥순은 "아이가 하나 있다. 아이를 위해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가정을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어느 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남은 옥순과 현숙을 두고 송해나는 "현숙씨한테 몰릴 것 같다. 옥순씨는 너무 예쁘지만 현숙씨는 남자들이 좋아할 뭔가 청순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예상했고, 데프콘과 이이경은 그럴리가 없다고 했다.
한편 현숙은 영식, 광수, 상철, 영호 4명의 남성에게 몰표를 받았다. 돌탑을 걷는 현숙을 따라 네 명의 출연진이 걷자 데프콘은 "거의 피리 부는 현숙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자기소개를 하기도 전에 시원하게 대담하는 출연자들과, 누군지는 모르지만 손깍지를 끼고 있는 장면이 나와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우와! 저게 뭐야! 왜 이렇게 빨라! 스킨십 더 나오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화끈한 돌싱특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