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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키에 대해 고백했다.
하지만 몸무게는 간신히 40kg을 넘겼고 "마이크 차고 이 정도는 생각 못 했다"며 충격을 받았다.
이에 트레이너는 "산다라박은 뼈 두께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키도 중요하긴 한데 뼈가 일반 사람보다 현저하게 작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몸무게"라고 산다라박을 두둔다.
또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내가 37kg이라고 떠서 바로 잡고 가야 할 거 같은데 사실 키가 160cm도 안 된다"며 "162cm에 37~38kg은 있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