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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김사랑, 민소매에 칼까지 들고 뭐하는 거야? '크라브마가'를 한다는데 꽃미모에도 강철체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21:18 | 최종수정 2022-08-23 21:20


사진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뭐하나 했더니, 천사 미모와 달리 아주 격렬한 운동을 즐기고 있다.

45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꽃미모에 강철체력이다. 액션 여전사로 거듭날 태세다.

배우 김사랑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이프 테크닉"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사랑은 훈련용 나이프로 파트너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경기를 하고 있다. 나이프를 든 상대의 공격에 맞서는 호신술을 익히는 중으로 보이는데, 발동작 등이 예사롭지 않다.

김사랑이 즐기는 운동은 '크라브마가'로 불리는 현대 호신술이자 군용 격투기다.

체력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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