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태우가 여행에서도 이어지는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극한직업..아.빠 애들은 한 번 재밌으면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 오늘 50번 정도했나? 응..이래서 체력이 좋아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족 여행을 떠난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인희 역시 "시부모님&시동생들과 함께 하는 늦은 여름 휴가"라며 부산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던 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고급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중인 정태우와 아들이다. 그러나 정태우는 아들을 열심히 들어올리며 격하게 놀아주느라 쉬지 못하는 모습이다. 극한 육아 중인 아빠 정태우의 현실적인 모습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