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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후 집안에 의료장비 넘쳐…'♥사업가' 남편 "인프라 장난없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00:29 | 최종수정 2022-08-23 06: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몸 회복에 집중했다.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인프라가 장난없다며 놀리고감. 이게 얼마나 힐링되는지도 모르고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의료기구로 몸 회복에 집중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리의 붓기를 빼는 마사지 기계부터 가정용 적외선 치료기 등 의료 장비들이 가득하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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