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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입소문 리뷰 유행어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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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뿐 아니라 감독, 배우들과 직접 만난 극장 무대인사에서도 '헌트'의 밈(meme)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헌트'가 아직 천만이 아니라니 어처구니가 척척 걸어갑니다' '(곧)천만 배우 우성씨가 척척 걸어옵니다 나한테' 등 극 중 대사를 활용한 팬들의 플랜카드도 메가박스 플러스엠 SNS 등을 통해 업로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헌트'는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키며 올여름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