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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부산에서 가을밤을 즐기는 방법으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을 소개한다. 특히 부코페의 집행위원장인 김준호와 직접 영상통화를 통해 더 알차게 공연을 즐기는 법에 대한 팁을 전수 받는다. 이 때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달라"는 전진의 질문에 김준호는 "지민이 좀 잘 챙겨주세요"라고 말하며 "김지민 만세!"를 외쳐 사랑꾼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남미와 유럽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멕시코의 독특한 바비큐인 바르바코아나 페루의 독특한 과일 등 평소 접해 보지 못한 음식에 MC들은 침이 고여서 힘들 어 했다는 후문.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 음식을 보던 전진은 "MZ세대 여행자들 덕분에 편안하게 랜선 여행하는 것 같아 항상 고맙다" 라고 말했고 다른 MC들도 공감하며 여행 오픈러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