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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CIX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CIX는 지난 4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고, 이후 미국, 일본 등에서도 투어 열기를 이어가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배진영은 "공연장에서 팬들 직접 만나고 싶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 처음으로 콘서트도 하고 해외 팬들도 만나러 가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고, BX는 "얼마 전에는 일본에 갔었다. 앨범 준비와 병행하다 보니 바빴지만 지치지는 않았다. 팬들을 앞에서 직접 보니 행복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