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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 입주자들의 분노가 치솟았다. 그리고 심상치 않은 상황 속에 두 번째 탈락자가 발생할 것이 예고됐다.
또 펜트하우스의 주인 낸시랭은 조용하지만 싸늘하게 분노했다. 낸시랭은 "...나한테 그러면 안 되지"라며 치밀어오른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의 '서출구 연합'이 흔들리기 시작한 가운데, 두 번째 탈락자 투표를 앞둔 8인의 입주자들이 어떤 선택으로 펜트하우스에 혼란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