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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진행' 최정윤 "체력의 한계 느끼고 있었는데.." 깜짝 선물에 '감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4:23 | 최종수정 2022-08-19 14:2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의 그림 선물에 감동했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정윤 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겼다. 최정윤 딸은 긴 머리에 큰 눈을 가진 엄마를 정성스럽게 그린 모습. 머리에는 왕관까지 씌우며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최정윤은 "엄마 요즘 정말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모두 잠든 밤. 현관 앞 놓인 선물. 날 아껴주는 네가 최고야"라며 딸의 선물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째 별거 중이며,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현재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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