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내가 나를 보며 하는 말..열심히 살았어...칭찬해줄게..근데 지치지 말고 에너지 넘치게 멋진 중년의 삶을 살아보자..좀 더 열심히 그대신 무엇을 이루든 노력으로 그치든 행복해하자..요즘 나태해지고 왠지 자신감 없어 혼자 정신적 방황을 하고 있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현경의 셀카가 담겼다. 꽉 찬 클로즈업 셀카에도 오현경은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투명한 꿀피부는 53세 나이를 믿기지 않게 한다. 수십 년이 지나도 변함 없는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