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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재숙이 적금 통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기념일 잘 챙기는 남자"라면서 적금 통장을 건넨 남편. 이는 하재숙을 더욱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하재숙은 "적금 통장이 제일 좋았던 여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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