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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서비스 18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18일부터 실시한다.
'18주년 선물 상자'를 사용할 때마다 '18주년 보석'이 등장하며, 9월 21일까지 이를 모아 '18주년 엠블럼', '바이올린 V1'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31일까지는 매일 오후 9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어벤저 V1', '리벤저 V1' 등이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착용한 아이템 정보를 저장해 용도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고, 1대1 대전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규 모드 '1vs1 추격전'도 업데이트 했다. 라이더들은 '추격자'와 '탈주자'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