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시고 저 태교클래스 한 곳 궁금해하셔서 늦은 피드 올려봅니다~"라며 "튤립이 너무 빨리 시들어서 영원히 시들지 않는 튤립을 힐튼이 선물로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주신 고래 만드는 키트 도저히 혼자 안될 것 같아서 8월 마지막 주엔 고래 만들러 직접 가려고요~"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송에서 나와 많은 화제와 질문을 유발한 김영희의 태교 클래스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임신 후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다듬는 태교활동으로 아이를 차분히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