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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
최희는 이른 아침부터 달리기를 하면서 초보러너 다운 운동을 시작했다.
최희는 32분 동안 3.67km의 거리를 달리면서 203칼로리를 소모하는 등 짧지만 굵게 달리기를 마쳤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 최근에는 "치료 막바지"라면서 밝은 미소로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라며 "다시 금주모드+밀가루 끊기. 주일에 한시간 운동 4회 이상"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