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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MC들의 '황금 케미'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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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가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줄 '매니지먼트 라인'의 막내 매니저 이무진은 "고깃집 알바 출신이라 고기도 잘 굽고 뭐든 시켜만 달라"며 00년생 MZ세대 막내다운 당찬 각오를 밝혔다. 등장부터 품격 있는 모습이었던 '매니저 실장' 한가인은 "너무 아름다워 신비주의가 느껴지기도 한다"는 MC들의 말에, "제가 콘서트장에 가면 옆에 같이 간 친구들이 '언니 때문에 소리가 하나도 안 들려 언니 콘서트인 줄 알았다'"라고 한다며,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살짝 내비치기도 해, 어떤 반전의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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