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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살 쪘다고 네티즌+母 잔소리 폭주 "결혼할때 등뼈 그리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8:46 | 최종수정 2022-08-16 08: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광의 딸인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미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전 웨딩 촬영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습니다!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오기 시작. 마음 잡는 의미로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완료!"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따.


이와 함께 미자는 웨딩 촬영때 찍힌 가녀린 뒷모습 사진과 엄마의 다이어트 권유가 담긴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자는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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