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성흔 "무조건 해야 돼!" VS 화철 "절대 안 해!" 포경 수술 두고 갈등
이후 집에 놀러 온 화철의 친구들로부터 "요즘 아이들은 거의 포경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홍성흔은 이번 기회에 포경 수술에 대한 오해도 풀고, 부족한 성지식도 배우게 할 겸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우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홍성우의 적나라한 돌직구 설명을 듣고 얼굴이 빨개진 홍성흔은 "초반부터 세게 나오시네"라며 당황하는가 하면, 사춘기 화철의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된 후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해, 차원이 다른 성교육 현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