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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생후 41일 딸 "쌍꺼풀 없어지고 머리는 솟아오르기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00:39 | 최종수정 2022-08-11 06: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똑 닮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꺼풀은 없어지고 머리는 솟아오르기 시작한 귀여운 썸머"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41일 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힘든 육아 중에도 딸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딸바보 엄마였다. 이때 딸은 벌써부터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양미라는 "근데 쌍꺼풀이 없어지기도 해요?"라며 쌍꺼풀이 사라진 딸의 모습에 당황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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