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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나오고 싶고 다같이도 나오고 싶다던 그 말 잊지 않겠다(박제). 아 그리고 제이홉님이 날 누나라 칭했으므로 일단 나는 아미의 누나/언니다. 아무튼 그렇다. 유애나의 이모이자 블랙맘바이자 나무 언니이자… 케이팝족보가 조금 혼란스러워지고 있지만 만족스럽다"며 제이홉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이나는 제이홉의 무대 의상을 따라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제이홉은 지난달 솔로 앨범 '젝 인 더 박스'를 발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