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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타 못지않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스타 패밀리가 'DNA 싱어'에 등장한다.
다음으로 등장한 DNA 싱어는 귀여운 외모와 똘망똘망한 목소리의 어린이로 'DNA 싱어' 최연소 가족으로서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어린이 DNA 싱어는 자신의 아빠에 대해 '라디오 스타'라고 소개했고 이어 등장한 스타는 "현재 라디오를 10년 넘게 하고 있고 고정 게스트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했었다"고 말한다. 어린이 DNA 싱어의 솔로곡 무대를 본 판정단 한해는 "순수한 마음에 왠지 모르게 울컥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타는 자신을 '쎈 언니'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다. 이에 판정단은 제시, 치타, 이은미를 언급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스타는 "나는 뮤지컬에서 조승우, 조정석, 윤도현, 변요한의 남편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지만, 곧이어 등장한 DNA 싱어의 외모와 성량을 듣곤 판정단 모두 정체를 알아버린다.
한편,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