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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은 물론, 따뜻한 힐링까지 책임진다.
세 사람은 '배우는 캠핑짱'을 통해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가진 손님들을 만나 짧은 위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 또 게릴라 캠핑장 찾아온 이들을 위한 맞춤형 웰컴 푸드, 특별 서비스 메뉴까지 선보이며 캠핑장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
배우 유해진과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8박 9일 동안 유럽 캠핑을 떠난 '텐트 밖은 유럽'은 첫 회 시청률 수도권 기준 3.7%, 전국 가구 기준 3.6%(닐슨코리아 집계·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이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스위스 풍경의 아름다움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프로그램의 클립 영상 댓글창에는 여행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한 시청자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무해한 힐링 예능"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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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배우들이 '캠핑' '여행' 소재를 통해서 편안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이들의 이야기에 절로 귀 기울여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