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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프루프' 뿐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200' 차트에 '다이너마이트'(100위), '버터'(149위), '마이 유니버스'(162위)를 올려놨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62위) '버터'(100위) '마이 유니버스'(111위) '옛 투 컴'(161위)이 랭크됐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는 곡이 공개된 이래 단 한번도 차트아웃하지 않고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도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8위, '캐나다 핫100' 차트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