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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강남 체육관 침수 피해까지 "물놀이 제대로 하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8:25 | 최종수정 2022-08-09 08:2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침수 된 체육관 상황을 알렸다.

9일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체육관 상황 어릴적 생각난다. 오늘잠 다 잤네~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 올 여름 물놀이 제대로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양치승의 체육관에 물이 차서 펌프로 퍼내고 있는 상황이다. 직접 공구를 이용해 물을 퍼내고 있다.

이에 김원효는 "우리 형님 코로나로 고생, 물난리로 고생. 수고 많으십니다"라며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중부지방에는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가 많은 피해를 낳았다.

한편 양치승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성훈, 박준형과 함께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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