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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유하나, 쏟아지는 폭우에도 맛집 데이트...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6:31 | 최종수정 2022-08-09 06:32


사진 출처=유하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 오는 월요일. 종일 집 청소하고 신당동 고기 맛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이용규와 외식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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