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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체중 1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도드라진 S라인 몸매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한혜연은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김태희, 공효진, 비, 송혜교 등의 톱모델과 톱스타의 스타일링을 맡아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로 불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