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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남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시민들의 반응을 접한 리콜플래너들도 "이게 참 애매하다"면서 흥미로워한다. 이어 장영란은 성유리에게 "연인의 이성 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성유리는 "저는 결혼 후에 남사친과 여행을 가봤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유리는 "남사친과 단둘이 여행을 간 건 아니고 친구 여러 명과 함께 갔다. 남편도 다 아는 남사친이라서 괜찮았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런데 만약에 남편이 여사친과 여행을 간다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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