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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부제인 '빈(斌)칸'은 박은빈에게 팬들은 떼레야 뗄 수 없고, 박은빈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채워주는 존재임을 뜻해 팬미팅에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박은빈의 한자 이름 '빛날 빈(斌)'을 사용해 '팬들과의 만남은 박은빈에게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팬들을 향한 박은빈의 따뜻한 진심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포스터 공개와 함께 박은빈의 오피셜 로고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고는 박은빈이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이름의 영문 약자 'EB' 로고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은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