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배우 방은희가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입니다"라며 아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습니다. 뇌 안 다친 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입니다"라고 설명하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응원과 위로를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은희는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테는 우리 아들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 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라며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9년 아들 두민 씨와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