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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피투성된 子수술 후 근황 공개 "뇌 안 다쳐 다행..현재 회복中"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3:3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방은희가 충격적인 사고를 당한 아들 두민 씨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습니다. 뇌 안 다친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입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피투성이 된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덧붙여 걱정을 샀다.

한편, 방은희는 2003년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지만 2019년 다시 이혼했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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