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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아들 위해 폭염 뚫고 여기까지..."난감하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5:53 | 최종수정 2022-08-05 15:5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꽃 시장을 찾은 모습. 신다은은 "백일상.. 꽃 시장까지 오게 됨. 뭘 사야할지 몰랐지만 일단 예뻐 보이는 거 집었음. 너무 덥고 너무 졸림"이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폭염을 뚫고 꽃 투어를 마친 신다은은 조금 피곤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또 사온 꽃을 펼친 후 "난감하다..."라며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화병에 예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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