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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윤정이 달달한 결혼 생활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던 심리상담가 박상희 크루는 기댈 곳이 없는 주인공이 위험하다며 부부간의 질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이에 장윤정은 "일할 때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이다. 그렇게라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부부 생활 팁을 전한다. 또한 영상통화의 부작용으로 "남편이 집에서 뭘 못 찾겠으면 영상통화를 걸어 찾아달라고 한다."며 소소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