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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열 40.5도 응급실行→회복 후 밝은 모습 “걱정 끼쳐 죄송”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2:55 | 최종수정 2022-08-05 12:5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고열로 응급실 치료를 받은 배우 차예련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차예련은 5일 SNS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황금가면' 파이팅. 열심히 복수할게요. 어제 최고 시청률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센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촬영장이에요. 오해하지마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차예련은 열이 40.5도까지 올라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차예련은 KBS 2TV '황금가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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