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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준금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박준금의 얼굴이 공개되자 아침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그녀는 머리를 있는 힘껏 벅벅 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로 배우 데뷔 41년 차인 박준금은 자체발광 꿀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박준금이 기상하자마자 머리를 벅벅 긁은 것 역시 볼륨을 위해서였다고. 박준금은 "뽕이 생명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모두가 머리숱 비결을 궁금해하자 "꾸준한 관리 덕이다. 한 달에 한 번은 미용실 가고, 특별히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있다"라며 자주 챙겨 먹는 것의 정체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의 피부도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포인트.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 역시 "옆에서 보니 정말 피부가 좋으시다"라며 감탄한 것. 관리 팁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박준금은 "솔직히 시술도 하고, 평소에는 1일 3팩을 한다"라고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어 "자꾸 드러눕는 것도 피부 관리 팁"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박준금의 눕방과 물광 피부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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