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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가고 문자 쏟아져..." 배슬기, '난리난 신혼집' 상황 해명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21:14 | 최종수정 2022-08-03 21: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문자들이 쏟아져 깜짝 놀랐습니다.! 우려의 마음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 근황 마무리 피드를 올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집 보수공사 잘 됐습니다-! 비록 예쁜 그림은 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집은 무사하고 한결 아늑해졌으며, 저도 건강히 잘 살아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 배슬기는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이라고 전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후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상황을 다시금 설명한 분위기다. 배슬기는 셀카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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