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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무장 괴한 수십 명이 난입해 모델들을 집단 성폭행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베키 셀레 경찰청장에 따르면 괴한들은 현장에 있던 피해자들에게 엎드리라고 지시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이 발생하자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서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촬영장 인근에서 3명을 체포한 것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용의자 83명을 체포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