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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피투성된子 모습에 망연자실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14:0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 두민 씨의 사고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방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테는 우리 두민이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두민아 수술 잘 될거고 잘 버텨보자. 신이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테 너 밖에 없어"라고 덧붙였다.

방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두민 씨가 피를 흘린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다친 듯 보이는 두민 씨는 이마부터 입술까지 반창고를 붙였고 이를 본 팬들은 걱정을 쏟아냈다.

한편, 방은희는 2003년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지만 2019년 다시 이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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