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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대구에서도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직 임영웅이 선사하는 감동과 감성, 즐거움 가득한 무대의 향연과 함께 초호화 무대 연출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의 연주,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댄서팀의 안무 등도 돋보이며 약 150분간 하늘빛 축제가 이어졌다.
임영웅 그리고 팬클럽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간 'IM HERO'는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남은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특히 서울 공연은 더 많은 관객이 볼 수 있게 마지막 14일 공연을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