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더 트롯쇼'는 월요병과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명곡 트로트를 커버하는 시간을 가진다. 조명섭은 전통가요 지킴이로 활약하는 만큼 1942년도의 명곡을 커버한다고 한다. 또, 은가은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이찬원의 곡을 커버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새로운 느낌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영탁이 '더 트롯쇼'만을 위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영탁이 지난 주 선보인 '한량가' 무대에 이어 최초 공개하는 무대는 과연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