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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3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머리카락 기부에 대해 찾아봤다. 어머나 운동 본부를 가면 된다더라. 어머나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이더라. 염색, 파마한 머리카락이 안됐는데 지금은 재가공은 최대한 하신다더라. 근데 저는 머리에 아무것도 안 해서 괜찮을 거 같다. 잘 잘라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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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완성한 윤승아는 집으로 가 김무열에게도 직접 보여줬다. 윤승아를 본 김무열은 "엄청 잘 어울린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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