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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치과 의사 이수진의 딸이 엄마의 재혼에 대해 염려를 드러냈다.
이수진은 재혼 상대자와 알고지낸지는 20년 교제한지는 60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혼을 30일 째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엄마의 재혼이 너무 짧은 기간의 결정이라 걱정이라는 딸. 하지만 이수진은 "20대의 판단력과 50대의 판단력은 다르다. 저는 연륜이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서 잘 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모녀의 대화를 지켜 본 방송인 에바는 "모녀가 바뀐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