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28일 오전 11시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28일부터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